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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은 100번째 릴레이 1인시위가 진행된 날이였습니다


이용경 시민기자
  • 승인 2019.05.07 18:16

  • 재단이 한몸과 다름없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 통장압류추심, 명도강제집행 예고 등 재단설립취지에 반하여 협의회를 탄압하는 행위의 항의하기 위하여 전국협의회 회원들은 2월11일부터 릴레이로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5월7일이니 벌써 3개월이 되어갑니다.

    전국협의회의 항의에도 재단은 3월15일 협의회의 사무실과 강의장이 있는 5층에 대한 명도강제 집행을 강행해서 50년동안 지속해온 협의회의 평생교육 업무가 마비되었습니다.

    전국협의회 회원들은 50년 평생교육의 역사를 중단시킨 재단의 처사에 분노하며 잠실사거리, 동부지방법원, 청와대, 국회,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이어왔습니다.


  • 그동안 중앙협의회의 이사와 회원은 물론, 제주에서부터 서울까지 전국협의회 실무자와 회원들 60여명이 릴레이 1인시위에 동참했습니다. 1인시위에 참여하는 못하는 많은 선생님들은 지지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면서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그 힘을 받아서 5월2일 드디어 100번째 1인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서 동참해주셨기에 100번째 시위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100번째 시위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5월3일에도 101번째, 102번째 1인시위는 계속되었습니다. 이 사태가 해결될때까지 회원들은 1인시위를 이어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조용하지만 지치지 않고 강한 의지를 보여주시는 회원여러분이 존경스럽습니다.

    100번째 시위_서울시교육청 앞20190502 조윤경(중앙부모).jpg 101번째 시위_서울시교육청 앞20190503 손진선(부천).jpg 102번째 시위_서울시교육청 앞20190503 황음미(중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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