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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554
2019.05.28 (14:38:38)
2019 KACE 프로그램지도자 자격연수
이용경 시민기자
지역사회교육운동가로서의 지도자의식과 사명감 고취를 위한 연수 열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5월21일, 지역사회교육회관 4층에서 기존 지도자 대상으로 KACE 프로그램지도자 자격연수를 실시했습니다.
KACE 프로그램지도자 자격연수는 지도자의식과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연수과정으로 올해는 19개 지역협의회 부모교육, 인문교육, 차세대교육분야 177명이 프로그램지도자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학습해온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격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자격연수 장소인 지역사회교육회관 지하2층을 정리하려고 내려가보니 재단에서 기계실과 전기실 열쇠를 새로 설치해서 협의회가 관리할 수 없도록 기계실과 전기실 출입을 완전히 차단해놓았습니다.
소극장은 지하에 있어서 연수를 진행하려면 기계실에서 환기를 시켜야 하고 냉방장치를 가동해야 하는데 재단은 그렇게 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재단의 강제집행으로 프로그램이 중단된 4층 협의회 평생교육원 강의장으로 장소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지역협의회 실무자, 강사선생님들에게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주말에 모인 실무자, 강사선생님들의 도움으로 4층 강의장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었고 차질없이 자격연수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자격연수에 참석한 100여명의 선생님들께서 상황 설명을 들으시고는 빽빽한 강의장 환경에 대해 불평한마디 하지 않으시고 진지하게 강의를 들으시며 연수에 참여하셨습니다. 책으로 만나는 셀프테라피, 인간심리의 이해, '고대 그리스역사에서 찾는 KACE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도자로서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5월21일, 지역사회교육회관 4층에서 기존 지도자 대상으로 KACE 프로그램지도자 자격연수를 실시했습니다.
KACE 프로그램지도자 자격연수는 지도자의식과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연수과정으로 올해는 19개 지역협의회 부모교육, 인문교육, 차세대교육분야 177명이 프로그램지도자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학습해온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격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자격연수 장소인 지역사회교육회관 지하2층을 정리하려고 내려가보니 재단에서 기계실과 전기실 열쇠를 새로 설치해서 협의회가 관리할 수 없도록 기계실과 전기실 출입을 완전히 차단해놓았습니다.
소극장은 지하에 있어서 연수를 진행하려면 기계실에서 환기를 시켜야 하고 냉방장치를 가동해야 하는데 재단은 그렇게 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재단의 강제집행으로 프로그램이 중단된 4층 협의회 평생교육원 강의장으로 장소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지역협의회 실무자, 강사선생님들에게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주말에 모인 실무자, 강사선생님들의 도움으로 4층 강의장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었고 차질없이 자격연수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자격연수에 참석한 100여명의 선생님들께서 상황 설명을 들으시고는 빽빽한 강의장 환경에 대해 불평한마디 하지 않으시고 진지하게 강의를 들으시며 연수에 참여하셨습니다. 책으로 만나는 셀프테라피, 인간심리의 이해, '고대 그리스역사에서 찾는 KACE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도자로서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였습니다.
지역사회교육운동으로 의미있고 가치있는 제2의 인생을 계획한 이런 선생님들이 협의회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공부가 즐겁다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예비 프로그램지도자 선생님의 환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원본출처 : http://www.l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