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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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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7
조회 수 : 6429
2014.05.19 (14: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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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선(가명)이는 11살임에도 무기력증에 빠져있습니다. 부모는 가난한 살림에도 일을 하지 않고, 주민센터 지원에만 의지한 채 살고 있습니다. 부선이 엄마는 인지능력이 떨어져 판단력이 흐리고, 아이들에게 소리만 지르는 형태로만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만능 부기력증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루종일 TV를 보거나 잠만 잡니다. 아이들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인사를 나누거나 대화를 하지도 않습니다. 집도 더럽고, 옷도 제대로 빨아입지 않아 냄새가 납니다. 부선이와 부선이 동생은 학교에서도 왕따이며, 집에서도 왕따입니다. 학습의욕은 물론 전반적인 무기력이 일상이 된이 이 가족은 어떡해야할까요?

 

 

Solution

부선이 부모가 무기력하게 되기까지의 사연을 나누고, 상처를 보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상처와 아픔을 함께 보듬고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삶의 의욕을 깨워줍니다. 기관에 의뢰하여 작은 일자리라도 알선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주 양육자인 엄마와 상담을 통해 엄마의 정체성을 회복하게하고 아이들을 잘 양육하도록 프로그램을 통해 코치&교육해야합니다. 가족캠프나 여행을 통해 가족이 화합하며 소통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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