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 지키기 서명운동

서명하러 가기
글 수 51
조회 수 : 568
2019.04.03 (11:35:02)

KakaoTalk_20190402_222054193.jpg


3월15일
1차 강제집행을 당한 후
회관 곳곳이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일을 놓을 수 없습니다.


아수라장이된 회관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제안서를 만들어
우리 협의회가
최근 큰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협의회는
회관을 지키는 투쟁과 동시에
후원받은 임시사무소에서
업무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재단의 김주선, 김해성 주도하에
회관 전층에 대한 2차 강제집행이
4월2일 이후로 예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돈이 없다고 노래를 부르는 재단에서
1층 현관에 지문인식 출입기와
층별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의회는
이에 굴하지 않고
회관을 지키고
지역사회교육사업을
이어나가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KACE 비상대책위원장 박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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