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예절특강실시>

2011년 4월 12일(화) 서울공연초등학교 학부모예절명예교사 50명과, 4월 13(수), 14일(목) 동자초등학교 학부모예절명예교사 120명 대상으로 기초예절특강을 실시하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들 열심히 듣고 배웠고, 예절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학부모 예절명예교사양성교육운영>

2011년 3월 31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관내초등학교 학부모예절명예교사양성교육을 4개교 12시간, 4개교 24시간을 진행하였다. 예절명예교사교육 수료자는 총 8개교 56명으로 수료 후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예절인성교육 봉사를 1학기와 2학기에 나누어하게 된다. 모두들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교육받는 모습이 우리아이들을 잘 키우고자하는 부모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예절지도자양성교육운영>

매너코칭 책임강사 대상으로 2011년 5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금) 예절지도자 심화과정인 ‘우리의 의식주문화’와 7월 8일부터 8월 26까지 전문과정인 ‘우리의 통과의례와 예문화’교육으로 총 48시간을 운영하였다. 모두들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예절지도자 교육에 열심히 매진하는 참가자들이 보기좋았고, 내년에는 예절강사로서 활발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아동･청소년 예절인성체험운영>

2011년 4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혜화초등학교, 용두초등학교, 역촌초등학교, 오현초등학교, 연가초등학교, 금화초등학교, 아현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예절인성교육 및 다례, 다화, 전통놀이 체험교육을 운영하였다. 교육 참가자수는 7개교 총 1,431명이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교육을 통해 배려하는 마음과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며 한층 더 예의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예절대외협력사업실시>

4월 23일(토)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5,6세 아동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제기 만들고 놀이하기’를 실시하였다. 가족과 함께 신나는 체험 놀이를 통해 가족 간에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7월 14일(목) 대동세무고등학교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매너코칭 특강을 실시하였다.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교복치마를 짧게 줄여 입고, 다리를 벌려 앉아서 교사들이 고민이 많았는데 서울협의회 매너코칭 교육 후에는 담당교사가 매우 만족스러워 하셨고, 내년에는 반별로 지속적인 매너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작성일 :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