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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이야기
멘티이야기

글 수 17
조회 수 : 1658
2014.05.16 (23: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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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주리(가명)는 항상 불안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정조절을 잘못하여 화를 잘 내고 폭력성이 심각합니다. 중국 도시에서 살다온 주리엄마는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세대갈등, 문화갈등, 언어갈등으로 하루하루를 너무 힘겹게 살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농촌일에 익숙하지 않고 문화가 다른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가 심각합니다. 시부모들은 말투가 투박하고 말귀를 못 알아듣는 며느리가 못마땅합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아이들은 매일 싸우는 가정안에서 엄마가 도망갈까봐 늘 노심초사합니다. 주리엄마는 자기 스스로의 스트레스도 통제하기 힘들어 아이들이 폭력적이고 학교에 부적응하는 문제까지 관여할 여력이 없습니다

 

Solution

3대가 함께사는 전통적 농촌의 대가족입니다. 하지만 문화, 세대, 소통의 문제로 가족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주리엄마가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분노를 조절할 수 있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 주리아빠가 남편으로소 아빠로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담을 통해 깨닫게하고, 가족상담을 마련하여 시부모와 주리부모가 소통으로 갈등을 해결해 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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