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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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조회 수 : 649
2021.06.04 (16:32:48)
어제 내린 비로 더욱 청명해진 오늘 예절관에서는 기초반 다례 수업이 있었습니다.
다구의 촉감을 느끼며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돌아가는 차호와 차시처럼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며, 차가 맛있게 우러나기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정성이 담긴 차를 내며 목례 합니다. '차를 드시지요~~'
http://kace.or.kr/204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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