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새통"은 지난 22일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한 '2016 광주마을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의 갤러리워크에 참여했다.

갤러리워크는 마을에 있는 요소를 테마별로 유형화한 마을 전시로

"북새통"에서는 김정호 노래, 주민강사와 함께한 프로그램 영상상영으로 중앙동 마을을 표현했다.

이번 광주 마을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5개 자치구와 각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서로 공유하는

우리마을자랑대회 또한 열렸다.

그동안 광주마을공동체는 광주시 관련 부서와 5개 자치구의 지원으로 600여 개가 조직되었으며, 

마을공동체는 시민이 참여해 자치,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주도로 공공성을 확대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참여를 계기로 중앙동 마을의 "북새통"은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더욱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