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결과확인
평생교육사 현장실습


부모리더십센터
인문교육원
차세대리더십센터
학교리더십센터
시민리더십센터
학교안전센터
도서관친구
평생교육원
아버지다움연구소


맨위로



글 수 98
조회 수 : 2416
2011.09.15 (10:31:14)
사용자 평가: 
 
(0.0/0)
제작: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요약:  아이큐(IQ)란 무엇인가?/김재은

1.아이큐에 대해 바로 알자
2.지능의 쓰임새를 알자
3.지능을 계발하는 방법
4.능력을 키우는 방법
5.아이큐는 어떻게 계산하는가
6.아이큐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함께 생각해 봅시다/이성진

1.고등학생의 가정학습지도
2.사춘기자녀의 이성교제 지도 

 아이큐(IQ)란 무엇인가?/김재은

  1.아이큐에 대해 바로 알자

아이큐의 뜻아이큐의 뜻아이큐의 뜻

한국전쟁이 한창일 때 미국 군인들 사이에서 아이큐라는 말이 사용되는 것을 듣고 알았던 한국 교육자들이 전쟁이 끝나자 실제로 아이큐를 재는 도구를 우리도 만들자고해서 1957년에 서울대학에 계셨던 정범모 교수(현재는 한림대학에 재직 중)가 처음으로 표준화된 지능검사를 만들어서 보급하기 시작했다. 그 전에도 해방직후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미국대학에서 가르치시던 염광섭 박사가 미군정 문교부의 위촉을 받아 만들던 중이 었으나 전쟁이 나자 완성하지 못했으며, 1956년에 이화여대 심리학과에 계시던 고순덕 교수가 일반지능검사를 표준화 했으나 이것은 군대용이었다.

흔히 엄마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무슨 무슨 아동연구소나 교육연구소나 상담실에 찾아가서 아이큐테스트를 했더니 자기 아이의 아이큐가 '천재'라느니, '보통'이라느니, '굉장히 늦다'느니 하면서 좋아하기도 하고 때로는 기대밖이어서 실망하는 경우를 보았다. 그리고 이제는 신문이나 잡지 등에서 아이큐라는 말을 그냥 흔하게 사용해도 그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니 다른 쉬운 말로 하라고 항의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그만큼 널리 사용하고 또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심지어는 대학에서 심리학개론 정도를 들은 사람도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한다. 그래서 아이큐가 무엇인지를 우선 정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이큐란 말은 영어로 Intelligence Quotient. 즉 지능지수의 첫머리 글자인 I(아이)와 Q(큐)자를 모은 것이니까 지능지수라는 뜻이다. 여기서 지능(知能)이란 말은 아주쉽게 말하면 머리의 좋고 나쁘고를 말하는 것이고, 지수(指數)란 무엇 무엇에 대한 상대적 위치를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불쾌지수란 공기의 온도와 공기중의 습기의 양의 상대적 비교로도 얼마나 불쾌하게 느끼느냐를 말해주는 척도이다. 그러니까 불쾌지수가 높으면 불쾌한 정도가 높다는 말이 된다. 기온이 섭씨 30도 정도이고 습도가80%정도면 불쾌지수가 엄청나게 높으며 이런 날은 작은 일에도 짜증을 잘내게 된다.지능지수란 지능이 누구 누구와 비교해서 얼마나 높은가를 재어주는 수치인 것이다.어떤 아이의 머리가 좋은 정도가 같은 나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얼마나 좋으냐 나쁘냐를 말해주는 수치라고 말할 수 있다.

자,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된다. 즉 머리가 '좋다', '나쁘다'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어떤 성질을 가진 아이를 머리가 좋다고 하고 어떤 아이를 두고 머리가 나쁘다고 하는가? 이것이 우선 문제가 되고 또 궁금할 줄 안다. 그 다음에는 이것은 어떤 식으로 알수가 있는가이다.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말이다.

그래서 아이큐라는 말의 뜻을 우선 정확하게 이해하고 난 후에 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한다.

머리가 좋다는 말, 나쁘다는 말

아이큐 테스트를 가지고 지능이란 것을 재기는 하는데, 머리의 성능을 모조리 다 재는것은 아니다. 테스트를 가지고 공부를 잘 한다면 자기 반에서(한 60명중) 몇등이나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까? 어떤 직업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을까?

머리가 좋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 '머리는 좋은데, 융통성이 없어'라든가, '머리만좋으면 뭘해? 하는 말도 있다. '똑똑하기는 한데 헛똑똑이야'라는 말도 있듯이, 머리가 좋다는 것이 모든 문제해결의 왕도는 아닌 것이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머리좋은 사람' 즉 아이큐가 높은 사람은 대개 '수를 다루는 능력이 높은 사람' '말의 뜻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 '남보다 낱말을 많이 알고있는 사람' '판단하고 미루어 아는 능력이 많은 사람' '기억력이 좋은 사람' '보고듣고 하는 일에서 분간을 잘하는 사람' '여러가지 사물간의 공간적인 관계를 잘 알아차리는 사람' '상식이 많은 사람'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사람' '깊이 생각해서 정답을 잘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이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이 중에서 여러가지를 동시에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더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사람의 머리란 이와같이 지능검사(아이큐 테스트)로 잴 수 없는 면도 있다. 즉생각하고 따지고 연구하는 지능(이것을 동작적 지능이라고 한다), 이 두가지는 테스트로 잴 수 있지만, 사람을 잘 이해하고 다루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를 잘 풀어가는 지능(이것을 사회지능이라고 한다)과 같은 것은 테스트로 잴 수 없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양손잡이가 있듯이 언어지능이 뛰어난 사람도 있고 또 사회지능이 뛰어난 사람도 있으니 머리가 좋다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머리 좋은 사람중에 그 머리로 사기를 치고, 나쁜 짓(완전범죄)을 하는 사람도 있으니진짜 머리가 좋은 사람은 그 머리를 자기만을 위해서 쓰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도 쓰는 사람인 것이다. 그러니까 머리가 좋다고 범죄에 그 머리를 쓰는 사람은 정말로 머리 좋은 사람은 아닌 셈이다. 범죄를 하면 언젠가는 잡히니까 그것은 어리석은사람의 결말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아이큐 테스트를 가지고 지능이란 것을 재기는 하는데, 머리의 성능을 모조리 다 재는것은 아니다. 테스트를 가지고 공부를 잘 한다면 자기 반에서(한 60명중) 몇등이나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까? 어떤 직업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을까?

머리가 좋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 '머리는 좋은데, 융통성이 없어'라든가, '머리만좋으면 뭘해? 하는 말도 있다. '똑똑하기는 한데 헛똑똑이야'라는 말도 있듯이, 머리가 좋다는 것이 모든 문제해결의 왕도는 아닌 것이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머리좋은 사람' 즉 아이큐가 높은 사람은 대개 '수를 다루는 능력이 높은 사람' '말의 뜻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 '남보다 낱말을 많이 알고있는 사람' '판단하고 미루어 아는 능력이 많은 사람' '기억력이 좋은 사람' '보고듣고 하는 일에서 분간을 잘하는 사람' '여러가지 사물간의 공간적인 관계를 잘 알아차리는 사람' '상식이 많은 사람'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사람' '깊이 생각해서 정답을 잘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이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이 중에서 여러가지를 동시에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더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사람의 머리란 이와같이 지능검사(아이큐 테스트)로 잴 수 없는 면도 있다. 즉생각하고 따지고 연구하는 지능(이것을 동작적 지능이라고 한다), 이 두가지는 테스트로 잴 수 있지만, 사람을 잘 이해하고 다루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를 잘 풀어가는 지능(이것을 사회지능이라고 한다)과 같은 것은 테스트로 잴 수 없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양손잡이가 있듯이 언어지능이 뛰어난 사람도 있고 또 사회지능이 뛰어난 사람도 있으니 머리가 좋다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머리 좋은 사람중에 그 머리로 사기를 치고, 나쁜 짓(완전범죄)을 하는 사람도 있으니진짜 머리가 좋은 사람은 그 머리를 자기만을 위해서 쓰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도 쓰는 사람인 것이다. 그러니까 머리가 좋다고 범죄에 그 머리를 쓰는 사람은 정말로 머리 좋은 사람은 아닌 셈이다. 범죄를 하면 언젠가는 잡히니까 그것은 어리석은사람의 결말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아이큐 테스트를 가지고 지능이란 것을 재기는 하는데, 머리의 성능을 모조리 다 재는것은 아니다. 테스트를 가지고 공부를 잘 한다면 자기 반에서(한 60명중) 몇등이나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까? 어떤 직업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을까?

머리가 좋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 '머리는 좋은데, 융통성이 없어'라든가, '머리만좋으면 뭘해? 하는 말도 있다. '똑똑하기는 한데 헛똑똑이야'라는 말도 있듯이, 머리가 좋다는 것이 모든 문제해결의 왕도는 아닌 것이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머리좋은 사람' 즉 아이큐가 높은 사람은 대개 '수를 다루는 능력이 높은 사람' '말의 뜻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 '남보다 낱말을 많이 알고있는 사람' '판단하고 미루어 아는 능력이 많은 사람' '기억력이 좋은 사람' '보고듣고 하는 일에서 분간을 잘하는 사람' '여러가지 사물간의 공간적인 관계를 잘 알아차리는 사람' '상식이 많은 사람'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사람' '깊이 생각해서 정답을 잘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이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이 중에서 여러가지를 동시에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더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사람의 머리란 이와같이 지능검사(아이큐 테스트)로 잴 수 없는 면도 있다. 즉생각하고 따지고 연구하는 지능(이것을 동작적 지능이라고 한다), 이 두가지는 테스트로 잴 수 있지만, 사람을 잘 이해하고 다루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를 잘 풀어가는 지능(이것을 사회지능이라고 한다)과 같은 것은 테스트로 잴 수 없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양손잡이가 있듯이 언어지능이 뛰어난 사람도 있고 또 사회지능이 뛰어난 사람도 있으니 머리가 좋다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머리 좋은 사람중에 그 머리로 사기를 치고, 나쁜 짓(완전범죄)을 하는 사람도 있으니진짜 머리가 좋은 사람은 그 머리를 자기만을 위해서 쓰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도 쓰는 사람인 것이다. 그러니까 머리가 좋다고 범죄에 그 머리를 쓰는 사람은 정말로 머리 좋은 사람은 아닌 셈이다. 범죄를 하면 언젠가는 잡히니까 그것은 어리석은사람의 결말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image1.jpg


Tag List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