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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155
2005.01.06 (08:01:06)
일시: 2005년 6월 11일~7월 9일(매주 토, 오후3시~5시)
장소: 지역사회교육회관
.......(송파구 방이동 소재,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
강사: 이유선(부모교육강사)
참가비: 50,000원(교재 포함)
참가신청 및 문의: 02-424-8377 부모교육사업부
===========================================================
진정한 ‘부자 아빠’를 꿈꾸는 당신에게,
‘나는 부자아빠를 꿈꾼다’라는 한 광고카피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카피는 자녀가 하고 싶은, 혹은 사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는 ‘부자 아빠’가 ‘좋은 아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빠들은 ‘부자아빠’가 되기위해 대박을 꿈꾸고,
승진과 고액연봉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인정받는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 좋은 아빠가
곧 ‘부자 아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진정한 ‘부자아빠`가 되는 길일까요.
물론 부자아빠가 되는 데 있어 ‘부’는 일정부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죽도록 일하고 가정을 포기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
모든 아빠로 하여금 슈퍼맨이 되도록 강요하는 세상에서,
‘좋은 아빠’를 바라는 것은 어쩌면 배부른 소리인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래서 더욱 좋은 아빠가 필요합니다.
자녀에게 아빠의 존재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아버지,
자신의 눈높이를 자녀의 관심사로 낮출 수 있는 아버지,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아버지,
마음이 부자인 아버지가 ‘진정한’ 부자 아빠인 것을
대다수의 아버지는 잊고 있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부의 축적보다
아이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뒷짐지고 헛기침을 하던 ‘아버지’를 버리고,
다가서서 대화하고 표현하는 ‘아빠’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좋은 아버지교실`의 문을 두드리세요.
아내와 자녀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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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지역사회교육회관
.......(송파구 방이동 소재,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
강사: 이유선(부모교육강사)
참가비: 50,000원(교재 포함)
참가신청 및 문의: 02-424-8377 부모교육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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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부자 아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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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래서 더욱 좋은 아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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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눈높이를 자녀의 관심사로 낮출 수 있는 아버지,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아버지,
마음이 부자인 아버지가 ‘진정한’ 부자 아빠인 것을
대다수의 아버지는 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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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뒷짐지고 헛기침을 하던 ‘아버지’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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