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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14:44:08)
노형중, 학부모교육기부 진로체험의 날 운영
노형중학교(교장 김장영)는 18일 교실 및 특별실의 12개 진로체험방에서 학부모교육기부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열었다.
전문직업인 학부모들의 도움 아래 직업에 대한 강의 및 체험·실습·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로체험의 날 교육기부는 노형119센터, 제주해양경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도로교통공단, 제주교도소,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 제주은행 노형지점, 지역사회협의회, 영농조합법인 시골마을, 아웃백 노형점, 제주대자연과학대학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지원해줬으며 대학생 멘토 장영주 학생, 제주대 김정희 교수,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 최길복 무용가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재능기부자들이 참여했다.
교육기부 주제는 기자가 하는 일, 세상을 보는 창, 해양경찰 기관소개 및 해양경찰관의 업무, 통계청이 하는 일, 나의 대학생활 꿈과 도전, 에코그린 기후변화, 교통안전교육, 외식사업경영과 요리체험, 교도관의 역할 및 교정장비 체험, 누에고치 실뽑기 및 인형 만들기, 신나는 우리춤 교실, 소방훈련 등이다.
초청강사들 만큼이나 다양한 강의 및 체험·실습·훈련이 이뤄짐으로써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게 돼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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