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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11:27:55)
KACE인문교육원(대표 박재희)은 3월 16일(금)~17일(토) 1박 2일동안 문경 근암서원에서 <2018년 제8기 인문학최고지도자과정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君子, 大器晩成(군자, 대기만성:한계가 있는 그릇보다 다양성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자)"를 주제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인문학적 역량을 계발하고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첫날에는 근암서원에 도착하여 환복한 후, 박성진 교수의 '입학 고유례'를 시작으로 엄원식 박사의 '문경 이야기', 점심식사 후에는 박성진 교수의 '퇴계의 성학십도'와 박재희 교수의 '손자병법'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하였고, 둘쨋날에는 문경새재를 탐방하는 시간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KACE인문교육원 제8기 인문학최고지도자과정 참가자 및 실무자 총 2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고유례, 인문학 강의, 문경새재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호연지기를 함양하고 아름다운 삶의 문양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http://kace.or.kr/200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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