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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2 (13:01:08)
▣ 2006 후원인의 밤 ‘인연의 끈’ (12. 12)
여섯 번째 후원인의 밤을 글쓰기·독서 지도자회 주관으로 지난 12월 12일 새이웃 소극장에서 개최하였다. ‘인연의 끈’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촛불의식, 영상물 상영에 이어 회원 최다 모집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협의회부문에서는 ‘최다상’으로 안산협의회가, ‘최다액상’으로 대전협의회가 선정되어 상장과 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개인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영자님(부모교육지도자)이 수상하여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해오른누리’의 공연을 보며 회원들은 인연의 끈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서울서남협의회는 지난 12월 4일 회원의 밤을 실시하였고, 안양협의회는 오는 12월 26일 후원인의밤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