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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9 (06:01:04)
▣ 선배님과 동료가 있어 든든합니다
2007년 제2차 전국 부모교육지도자 워크숍 (8. 24 ~ 25)
“조금 부담스러워하며 참석했던 워크숍인데 시간이 갈수록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함께하는 선배님과 동료가 있어 든든합니다.”라며 함박웃음을 짓는 대전의 정자윤 강사. 본회는 8월 24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청평 마이다스리조트에서 전국 부모교육지도자 103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강내경 소장(위캔컨설팅)과 윤덕균 교수(한양대학교)의 특별한 강의, LPT 부모교육 및 가족교육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Talk Party, 학습자에게 감동을 주는 권희정, 이윤정, 이정자 강사의 3人 3色 사례발표 등. 워크숍은 ‘알찬’ 그 자체였다. “우리는 평생교육자다. 우리는 지역사회교육운동가다. 우리는 부모교육지도자다. 우리는 평생학습자다.”라는 주성민 회장의 말에 깊은 공감을 하며 103명의 부모교육지도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었다.
- 박정희 (중앙협의회 새이웃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