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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17:59:48)
나동연 양산시장(가운데)이 25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의 '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가졌다.(양산시청 사진제공)© News1 강영범기자 |
양산시(시장 나동연)가 시민이면 누구나 집에서 편리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 협력 협약식’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양산시민은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온라인 과정(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에 대해서 수강료의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언서판에서 운영하는 16종의 민간자격증 온라인 과정을 고유 쿠폰번호 [yangsan100]를 입력 후 수강신청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관내 저소득층 주민이 사이버대학 입학 시 태블릿PC가 무료로 제공된다.
(주)신언서판의 민간자격증 과정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아동음악심리상담사, 모래놀이상담사, 캘리그리피, 아동미술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독서지도사, 아동폭력예방상담사, 인성지도사, 이미지메이킹, 스피치지도사, 손유희지도사2급, 가족심리상담사, 자기주도학습코치 등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영범 기자(kang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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