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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10:09:32)
4일 경남 창원시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활성화와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체결한 ‘창원시민 평생교육과정 지원 협약서'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활성화와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민 평생교육과정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호 창원시 기획예산실장과 평생교육전문기관인 정일준 (주)신언서판 대표이사, 강전항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언서판(www.good-edu.net)에서 운영하는 12종의 민간자격증과정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민간자격증 과정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아동음악심리상담사, 모래놀이상담사, 아동미술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도서지도사, 아동폭력예방상담사, 인성지도사, 인성심리상담사 등이다.
또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www.ekace.or.kr)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자격증 과정(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에 대해서는 수강료의 60%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이영호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교육을 수강,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가 ‘일류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kace.or.kr/9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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