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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14:13:01)
지역사회교육협 올림픽 지침서로 생활영어 교육
【원주】“강원도 이미지 향상에 앞장설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최월기)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원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예절과 생활영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강원일보 영서총지사는 26일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사무실에서 강원일보사와 하이원리조트가 출간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지침서 `바른이의 에티켓 여행'과 `평창영어마을 모험'을 각각 100권씩 모두 200권을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 전달했다.
각 초등학교에 프로그램 강사를 지원하고 있는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이 책들을 학교별 돌봄 교실, 예절교육, 방과후교육 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재로 활용한다. 또 46명의 강사도 지도자 교육을 받을 때마다 책자로 간단한 생활영어와 외국인들과 만났을 때 주의해야 할 에티켓 등을 익히기로 했다.
최월기 회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 고등·대학생으로 자원봉사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현재 초등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글로벌 에티켓을 가르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설영기자
[원문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380012]
http://kace.or.kr/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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