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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13:20:39)
영통구는 건강하고 활기찬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분노조절 전문강사인 지역사회교육협의회 김은순 강사를 초빙해 '분노 조절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내용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 '분노 넌 누구냐?', '분노상황 이해', '효과적인 분노조절 전략' 등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자기 분노나 극단적인 감정이 자녀와 가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학습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스트레스 정도와 분노조절의 유형을 스스로 인식해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이번 강좌는 영통구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에 걸쳐 영통구청 중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신청은 16일부터 30일까지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교재비 1만원은 본인 부담이다.
문의는 영통구청 가정복지팀(228-8871).
[원문 보기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58]
http://kace.or.kr/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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