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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12:13:26)
인천부평중학교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사회의 이해 증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
부평중에 따르면 다문화교육은 교육복지 민간기관 공동사업으로 인천국제교류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며, 총 4회의 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이주민 강사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 다문화교육은 ‘일본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일본인 강사를 통해 일본문화 이해 및 체험활동을 하고,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 이주민들의 인권과 삶에 대해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부평중은 이날 학교폭력 예방교육 박영이 전문강사(인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소속 청소년폭력예방재단)를 초빙해 교내 방송을 통해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원문 보기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649]
http://kace.or.kr/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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