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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18:35:35)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27일 오후7시 구민회관에서 열리는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클래식과 통기타의 만남콘서트' 입장료를 헌책으로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이정선 밴드, 남궁옥분 등이며 공연 입장료로 헌책 1권을 받는다. 단, 학습지와 잡지는 제외한다.
기증받은 헌책들은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도서관친구)를 통해 해외 한국학도서관에 전달해 한국 책을 접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교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원문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563278]
http://kace.or.kr/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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