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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17:44:53)
대전시개발위원회는 19일 대전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사회자본 확충방향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세미나는 사회적 자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사회적 자본이 풍부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박희봉 중앙대 교수의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자본의 역할’과, 곽현근 대전대 교수의 ‘대전지역 사회자본의 실태와 확충 전략’ 등 주제발표에 이어 이광진 대전경실련 사무처장, 김나영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대전시 대표, 윤혜숙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 최길수 대전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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