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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14:06:36)
KACE(회장 강전항)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18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6월 18일(월)부터 실시된 24시간의 기본교육을 마친 20명의 문화봉사단은 7월 9일(월)에 문화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2인 1조로 20개 기관에 파견되어 기관별 12회차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기관은 총 20개로 서울과 경기 지역 지역아동센터 5곳(수진동푸른학교, 큰나무지역아동센터, 우리지역아동센터, 금광동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 숲과나무지역아동센터), 장애인기관 5곳(헬렌켈러의집, 수원조원초, 수원원천초, 수원산남중, 중계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10곳(강북요양원, 송파노인요양센터, 송파문정데이케어센터, 과천구세군승리요양원, 성남상대원2동복지관, 상록단원구노인주간보호센터, 사랑마루한대앞요양원, 해피나라노인전문요양원 만안점, 석수점, 중계데이케어센터)이 신청하였다.
본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기관의 문화 소외계층에게 책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균등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것을 기대해 본다.
http://kace.or.kr/20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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