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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E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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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15:05:47)
KACE용인(회장 소진복)은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KACE용인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저물어가는 2017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18년 새해의 소망을 빌어보는 '2017 회원의 날'을 실시하였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마무리하는 회원의 날은 소진복 회장의 감사 인사말로 시작하였다. 다음으로 영상을 통하여 2017년, 하나됨의 의미를 깊이 가르쳐주었던 회원들의 단합에 감사함을 나누었다. 이어서 전희선 회원과 박선아 이사께 2017년 신규회원으로 뱃지를 부여하였고, 김은미 부모교육지도자에게 대표로 자랑스런 새이웃상을 전달하였다.
이번 회원의 날은 부모교육지도자회 회장인 김국화 지도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드레스코드 '화이트'로 한껏 멋을 낸 원석연, 이해경 인문교육지도자와 이덕현, 한용자 부모교육지도자가 선택되어 맵시를 뽑내어 보기도 하였다. 또한 회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커플매칭으로 서로 나누며 선물의 의미와 감사의 말들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진복 회장의 '덕분에'로 회원들이 돌아가며 2017년 마무리와 2018년 다짐을 '가족 덕분에', '회원--덕분에', '이웃 덕분에' 등을 나누며 회원의 날을 마무리하였다.
아침부터 내린 눈과 급격하게 추워진 날에 참석자가 많지는 않았지만 어느 해보다도 감동적인 회원의 날이었고, 하나됨을 보여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http://kace.or.kr/200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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