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협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지도자'
KACE(회장 차광은)는 '사랑과 협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지도자' 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지도자 워크숍을 열었다.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신규 위촉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5월 30일에는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기존 지도자 중 추가 자격취득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특히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알리는 중책을 맡게될 지도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김애련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지도교수의 '매력 있는 교수자가 되려면' 강의, 주성민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 이사장의 '만남의 즐거움, 배움의 기쁨, 성장과 나눔을 통한 보람' 워크숍, 각 프로그램 지도자(윤귀례, 송보아, 김향숙) 의 '우리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사례 발표, 김태헌 한국교원대 명예교수의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의 길' 강의와 함께 전성호 대표와 함께 전국의 지도자가 하나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펼쳐졌다.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유영만 한양대 교수의 '브리꼴레르: 스펙이 필요없는 새로운 시대의 리더' 강의,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의 강의, 김애련 교수의 강의가 함께 이어져 프로그램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프로그램 지도자를 대상으로 6월 20일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 2013 프로그램 지도자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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