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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10:55:45)
KACE(회장 이연숙)는 지난 10월 25일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근암서원과 문경새제를 다녀왔다.
본회는 2015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미디어 세상 - 미디어를 부탁해!'를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미디어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부모 교육 5회 및 청소년 교육 24회, 그리고 미디어를 대체하는 골목놀이를 6회차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 날은 골목놀이 6회차 중 마지막 날로서 근암서원과 문경새재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평소 스마트폰이나 미디어에 과다 노출되어있는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와 자녀는 골목놀이 프로그램 중 미디어 박스에 스마트폰을 잠시 맡겨두고, 서로가 소통하고 놀이를 즐기는 작은 실천을 하였다.
http://kace.or.kr/9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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