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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10:13:21)
KACE(회장 강전항)는 5월 12일(금),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 2017년 서울시 다문화 가족지원 특화사업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니 프로젝트’ 강사워크숍을 진행하였다.
KACE 이주연 사무총장의 인사말씀과 이용경 본부장의 사업소개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이승환 전(前)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원장의 강의 ‘다문화,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문화다양성으로 접근·이해하기’와 김성희, 조윤경 KACE 부모교육지도자의 ‘다문화가정 교육 TIP 및 사례발표’로 이루어졌다.
본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내 다문화 가정 및 일반 가정 부모 320명(20명*16회기)을 대상으로 바른교육관, 대화법, 학습지도, 진로지도, 감성능력, 부모코칭, 행복교육, 부부교육 등의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학부모에 대한 통합교육을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가정 부모의 역량을 강화시켜 행복한 다문화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http://kace.or.kr/1998213
(*.32.24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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