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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11:59:54)
KACE는 12월 5일(수)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실시한 <2018년 평생학습 특성화 기록물 아카이브 공모사업> 결과보고회에 참여하였다.
기관운영에 필요한 아카이빙 실무 노하우(손동유 명지대학교 교수) 강의와 심사위원 평가 및 참가기관의 결과공유, 저작권 협약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담당자 및 심사위원, 참가기관 담당자 등 총 14명이 참석하였다. 평생학습 특성화 기록물 아카이브는 평생학습에 관한 연구, 기록, 사례들의 영구보존을 위해 자료를 디지털 형태로 변환하는 사업으로, KACE는 3번의 자문회의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지역사회교육포럼', '부모에게 약이되는 이야기', '새이웃', '기타 행사사진' 총 918건을 디지털 자료화하였다.
KACE는 2019년 50주년을 맞이하며 디지털자료화를 통해 평생학습 역사의 보존, 공유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교육운동의 100년을 기대해 본다.
http://kace.or.kr/201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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