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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18:12:55)
KACE는 2016년 국방부 서부지역 장병 인성교육 프로젝트 "아름다운 전우를 찾아서 - 뷰티풀 세븐" 위탁사업을 실시한다.
"아름다운 전우를 찾아서 - 뷰티풀 세븐"은 푸른나무 청예단과 서정대학교, KACE가 컨소시엄으로 가진 교육 콘텐츠 및 프로젝트 진행력, 우수한 강사풀 보유, 고등 연구 기관의 3개 기관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인성교육 프로젝트는 국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청예단의 CEMD 모델을 적용하여, 참여형 집단교육 및 다양한 형식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감정소통능력, 도덕성 및 인성을 함양함으로써 합리적인 판단력을 증진하여 효과적인 군 생활과 긍정적 적응을 도모한다. CEMD(Character : EQ, Moral, Dilemma approach) 모델이란, 딜레마 토론기법을 활용한 개인, 집단 인지지능, 감성지능, 도덕성 발달로 건강한 성격 형성(인성)을 도모한다.
현재 5/2~5/3 이틀간 시뮬레이션 워크숍, 5/9 운영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자세한 일정은 중앙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http://kace.or.kr/10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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