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농번기 때면 남편의 고향인 하동에
두 아들과 농촌 체험 겸 할머니 일손을 도와주러 간다.
성격이 평소 무뚝뚝한 편이지만
주말엔 가족과 시간을 갖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시골에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김동해 :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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