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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15:46:57)
“존재의 인문학” 으로 삶의 지혜와 배려 다짐
KACE(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전국인문지도자 워크숍 및 제18차정기총회가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시흥시 대교 HRD센터에서 200여 명의 인문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존재의 인문학”을 주제로 실시하여 사라져가는 우리의 정신문화유산을 되살려 인성교육으로 뿌리내리는 역할을 하고 풍요로운 소유에서 풍성한 존재로의 삶을 즐기며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학습했다.
KACE(대표 이연숙)는 전국의 32개 지역협의회에 거점을 두고 각 지역에 있는 학교와 기관을 연계하여 학교중심의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전문적 시민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봉사하면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KACE 부설기구인 인문교육원(원장 박재희)은 인문교육을 통해 인간이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삶의 지혜와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 등 아름다운 삶에 대한 성찰과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청소년, 부모, 지역주민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www.ktin.net/h/contentxxx.html?code=newsbd&idx=185159&hmidx=9
http://kace.or.kr/84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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