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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029
2014.07.17 (11:43:38)

 

송파구립(구청장 박춘희)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 인문학 멘토‘인문학은 밥이다’의 김경집 교수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초청강연은 송파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는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소양과 창의적인 교육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경집 교수는 《인문학은 밥이다》저서를 통해 철학/종교/심리학/역사 등 총 12개 인문학 분야에 걸쳐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맥락과 배경지식을 담아 매일 힘이 되는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한 바 있다.

 

송파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인문학의 힘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나’ 자신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습관을 기르고 합리적인 의심을 통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집 교수의 강좌는 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 매달 한 차례 운영되고 있는 ‘가족독서회’의 특강으로 이루어지며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 프로그램 일정

*일시 : 7월 19일 (토) 오전 10:30~ 12:30

*장소 : 송파어린이도서관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로 105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

              3층 물동그라미극장

*대상 : 인문학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 강사 소개 - 김경집 교수

인문학자, 전 가톨릭대 인간학교육원 교수.

서강대학교 영문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에서 교수를 지냈다. 서른 살 무렵에 25년은 배우고 25년은 가르치며 25년은 마음껏 책 읽고 글 쓰며 문화운동에 뜻을 두고 살겠다고 마음먹었고, 두 번째 25년을 마친 뒤 미련없이 학교를 떠나 2014년 지금은 충청남도 해미에 있는 작업실 수연재(樹然齋)에서 ‘나무처럼 사는’ 바람을 품고 살고 있다.

 

지금까지 《인문학은 밥이다》《마흔 이후, 이제야 알게 된 것들》(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 《책탐》(2010년 한국출판평론상 수상) 《생각의 프레임》《완보완심》 《위로가 필요한 시간》《지금은 행복을 복습하는 시간》《눈먼 종교를 위한 인문학》《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공저)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교과서, 나》(공저) 등을 집필했고 《어린왕자, 그 두 번째 이야기》 등을 번역했다. 이 밖에도 신문과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세상과 교감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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