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전국인문지도자워크숍 및 제15차 정기총회 

인문학을 통해 새롭게 열린 인성교육의 장 

 2012년 전국인문지도자워크숍 및 전국인문지도자연합회 제15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7일(월)부터 이틀간 전주한옥생활체험관과 전주전통문화관에서 KACE 인문교육원 주최로 열렸다. 25개 지역 협의회 인문지도자 174명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인문학! 인성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첫째 날,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의 주성민이사장의 ‘인문시대 여성지도자의 역할’과 KACE인문교육원 박재희 대표의 ‘다산선생의 인문학적 삶’ 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인문학 및 인성교육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문지도자의 사명감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전국인문지도자연합회 제15차 정기총회가 열렸으며 이천승 완판본 문화관 운영실장의 ‘전주의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의 강의로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 인문학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이번 행사는 (주)오리온과 (주)농심의 협찬으로 푸짐한 기념품이 참가자에게 증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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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인문다도대회

茶로 삶의 문양을 아름답게

KACE인문교육원은 11월 10일(토)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인문다도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삶의 문양을 아름답게, 향기로운 茶'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단체부 총 52팀이 경합을 벌인 본 대회 외에도 문현차회에서 준비한 '존중하는 접빈 말차' 행사와 한국무용 공연 등이 함께 꾸며져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이번 대회가 참가자간 단합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 및 차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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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예절프로그램 워크숍

예절 쑥쑥! 인성 쑥쑥!



KACE인문교육원은 지난 12월 5일(수) '청소년역량강화 예절교육으로'라는 주제로 청소년예절프로그램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총 100여명의 KACE인문교육지도자가 참석했으며, 교육 콘텐츠 및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및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KACE인문교육원은 청소년인성강화를 도모하는 전문적인 예절교육을 방과 후 학교, 도서관, 복지관, 수련관, 토요학교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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