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평생교육 - 서교 동네배움터에서 만나요

‘자녀와 나를 위한 화목한 좋은부모학교’ 무료 운영

서교 동네배움터(서울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 홍승표)는 

2021년 한걸음에 닿는 마포구 동네배움터로 새로 지정받아 7월부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네배움터란

지역 내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맞춤형 근거리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마포구에서는 총 10개의 동네배움터를 동단위로 지정하여 

가까운 동네배움터에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교 동네배움터에서는 

화목한 가족문화를 만들고 더불어 공동체의식을 형성하여 

건강한 마포구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자녀와 나를 위한 ‘화목한 좋은부모학교’를 진행할 예정으로 

행복대화법, 인문을 통해 배우는 소통, 감성능력 레벨업, 성인지감수성교육, 

아트테라피를 통한 힐링타임, 성폭력 및 데이트폭력예방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와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12회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비와 재료비 모두 무료로 지원되며 

지역주민(부모)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매회 20명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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